시간이 부족해 그다지 긴 내용을 쓰기 어려울 듯하다. 게다가 피곤하고 귀찮기까지 하다. 여기선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시도해본 적은 없다. 다운로드는 되는데 올리는 것이 어려워 패션 글을 제대로 작성하기 난감하다. 나중에는 내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주로 올릴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남의 것을 카피하는 모창 가수 수준에 머무를 뿐이다. 아무리 수준이 높은 포스팅을 써놓더라도. 내가 나온 사진이 아니라 직접 촬영한 다른 사람의 사진이라도 상관이 없다. 방금 찾아보니 동영상 촬영 중에 사진을 찾는 스냅샷이란 개념이 있다. 그것을 충분히 활용하면 수준 높은 결과물이 자주 나올 듯하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활용하여 포스팅하는 것은 내가 직접 촬영하거나 내가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찍은 것을 잦은 빈도로 올리는 가운데 일어나는 일이어야 한다. 언젠가 시간이 좀 있는 날에 패션 글을 작성하기도 시도해 볼 것이다. 향후 패션 쪽으로 진출할 방향을 언질할 시기도 올 것이다. 우선은 여기까지로.

Posted by 검은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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